현대車, 상하이 모터쇼 참가...신형 ix25 등 신차 4종 공개

이택승 기자 / 기사승인 : 2019-04-18 16: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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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16일 중국 상하이 컨벤션 센터(National Center for Exhibition and Convention)에서 개막한 ‘2019 상하이 국제모터쇼(2019 Shanghai International Automobile Industry Exhibition)’에서 4종의 신차를 공개했다. 

 

현대차는 이번 상하이 모터쇼에서 약 871평(2880㎡)의 전시공간을 조성하고 신형 ix25, 중국형 신형 쏘나타, 엔씨노 전기차, 링동 PHEV 등 4종의 신차를 비롯해 셩다(중국형 싼타페), 넥쏘 등 SUV 및 친환경차, i20 WRC, i30 N, 벨로스터 퍼포먼스 카 등 고성능차, 라페스타 쇼카 등 13대의 차량과 최첨단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차가 5년만에 2세대 모델로 새롭게 탄생시킨 현지 전략형 소형 SUV ‘신형 ix25’는 2014년 출시 후 37만대의 누적 판매 성과를 기록한 기존 ix25의 성공을 이어갈 후속 모델로서 ‘ix25 - 엔씨노 - ix35 - 투싼 - 싼타페'로 이어지는 현대자동차의 중국 SUV 라인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모델이다. 

외관 디자인은 기존 ix25 를 진보적으로 계승하면서 강인하고 대담한 스타일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과감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와이드하고 입체감있는 스키드 플레이트를 적용해 강인한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측면부는 직선의 루프라인과 볼륨감 넘치는 휠아치를 통해 강인하고 견고한 SUV 디자인을 연출했다.

또한 DLO(도어 글래스 라인)에는 가니쉬를 적용해 고급감을 강조하고 독특한 형태의 LED 주간주행등(DRL), 다초점반사(MFR) 타입의 LED 헤드램프 등을 적용해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갖췄다.

차별화된 디자인과 첨단 신기술을 탑재한 신형 ix25는 일과 여가의 균형, 합리적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고객층을 주요 타깃으로 올해 하반기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대자동차는 3월 국내에서 출시한 ‘신형 쏘나타’의 중국형 모델을 처음 선보였다.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가 적용된 중국형 신형 쏘나타는 국내 신형 쏘나타 1.6 터보 모델의 스포티한 디자인에 중국 소비자의 감각에 맞춘 디테일 디자인을 적용해 새로운 느낌을 그려냈다.

또한 국내 모델 대비 전장과 휠베이스를 35mm 확대해 롱후드 스타일의 스포티하고 혁신적인 차체를 구현하고 동급 최대 수준의 제원을 갖췄으며, 첨단 편의·안전 사양 및 통합형 디스플레이 등 중국 고객을 위한 다양한 신기술을 적용했다.

현대차는 최근 판매를 개시한 중국형 신형 싼타페 ‘셩다’와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형 ix25, 중국형 신형 쏘나타를 앞세워 중국에서 판매 확대를 견인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는 이와 함께 엔씨노(중국형 코나) 전기차와 링동(중국형 아반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처음 공개했다.

엔씨노 전기차는 기존 모델의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전면부 범퍼, 헤드램프 및 리어콤비램프, 휠 디자인 등 전기차 전용 디자인 요소들을 적용해 친환경차에 걸맞은 첨단 이미지를 강화했다.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최고 수준의 1회 충전 주행 가능거리로 경쟁력을 갖춘 엔씨노 전기차는 올해 하반기 중국 시장에 출시된다. .

현대차는 엔씨노 전기차와 이날 함께 공개된 링동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통해 친환경차 라인업을 확대함으로써 중국 정부의 친환경차 육성 정책과 규제 강화에 적극 대응하고 중국 친환경차 시장을 본격적으로 선점해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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