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월드엑스포’ 부산유치, 국가사업 추진 확정

임재훈 기자 / 기사승인 : 2019-05-15 16: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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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2030년 월드엑스포가 국가사업으로 추진된다. 

 

부산시는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계획’이 14일 열린 제19회 국무회의를 통과해 국가사업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2030부산월드엑스포는 부산시가 야심차게 추진해 온 대형 프로젝트로 지난해 4월 30일 정부 국제행사심사위원회에서 타당성을 인정받은 이후 1년 만에 국가사업으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부산시의 월드엑스포 유치 계획은 한층 탄력을 받게될 전망이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이날 부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난 5년간 정성을 쏟아준 부산시의회와 지역 상공계·시민단체·2030부산월드엑스포유치범시민추진위원회를 비롯한 부산 시민들과 관계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2030부산월드엑스포 국가사업화 결정은 민·관의 경계 없는 협력이 만들어낸 쾌거”라며 “350만 부산시민의 뜨거운 열망과 간절한 마음을 대한민국 전체가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2030부산월드엑스포는 동북아 해양수도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부산시가 범시민적으로 추진해 온 메가 이벤트로, 부산시는 월드엑스포 개최를 통해 부산은 몸통격인 북항 일원의 원도심이 살아나고, 국제비즈니스·관광 컨벤션 중심지인 동부산과 항만·물류·산업의 중심인 서부산의 양 날개를 활짝 펴고 글로벌 도시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월드엑스포 6개월 기간 동안 160개국 5000만 명이 부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연구기관의 분석에 따르면 생산유발 효과는 약 43조 원, 부가가치유발 효과는 약 18조 원, 취업유발 효과는 약 50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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