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프리뷰] '플레이엑스포' 속 또 하나의 게임축제 '네코제X블리자드'

박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19-05-08 14:08:23
  • -
  • +
  • 인쇄
▲사진: 블리자드

 

오는 9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킨텍스에서 나흘 일정으로 개막하는 2019년 상반기 최대의 융·복합 종합게임쇼 ‘2019 플레이엑스포’에서는 또 하나의 게임 축제가 펼쳐진다. 

플레이엑스포 기간중 킨텍스 제2전시장의 야외 광장에서 넥슨과 블리자드가 함께 준비하는 '네코제X블리자드' 행사가 그것이다. 


'네코제X블리자드'는 넥슨과 블리자드의 게임 유저들이 양사의 IP를 활용해 만든 다양한 2차 창작물을 교류하는 콘텐츠 축제. 

 

네코제X블리자드는 넥슨 IP의 2차 창작물만 만나볼 수 있었던 기존의 네코제와 달리, 오버워치부터 디아블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까지 블리자드의 IP들을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담아낸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의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넥슨과 블리자드는 지난 3월부터 '네코제X블리자드'에 참여할 아티스트를 모집해왔다. 

 

모집 분야는 만화·소설을 포함해 개인 상점, 코스튬 플레이, 뮤지션, 아트워크 등 총 5개였으며, 약 한달간 진행된 모집 절차를 통해 총 257개팀, 331명의 아티스트가 선발됐다. 

 

유저 아티스트들이 2차 창작을 위해 선택한 IP는 메이플스토리, 오버워치, 마비노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던전앤파이터, 사이퍼즈 등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31개 팀은 넥슨과 블리자드 IP를 동시에 활용해 창작 활동에 나섰다.

네코제X블리자드는 개인상점을 비롯해 북 라운지, 코스튬 플레이, 팬아트 전시, 게임부스 등으로 구성됐다. 게임부스는 메이플스토리부터 엘소드, 클로저스, 던전앤파이터 및 사이퍼즈,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오버워치까지 총 6개로 꾸려진다.

넥슨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피규어, 웹툰 등 창작 분야 전문가가 멘토링을 지원하는 ‘네코랩’과 자체브랜드 상품 및 유저들이 만든 창작물을 구매할 수 있는 펀딩 마켓 '네코장'을 동시에 운영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게임 음악 공연을 펼치는 ‘네코제의 밤’, 메이플스토리 피규어, 핑크빈 액자 등 2차 창작물을 유저가 직접 만들어보는 '원데이클래스’ 등 유저참여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블리자드는 오버워치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대표 시네마틱 영상들을 한 자리에서 고화질로 즐길 수 있는 ‘블리자드 극장’을 상시 운영하고, 게임 속 음악들을 소규모 오케스트라와 함께 직접 연주해볼 수 있는 지휘 체험 프로그램인 ‘컨덕트어스’, 그리고 실바나스, 둠해머 등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스태츄 및 오버워치를 주제로 크리에이터들이 제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오버워치에 등장하는 영웅 맥크리의 리볼버 너프건 사격장인 ‘66번 국도’, 파치마리 인형 뽑기 게임 ‘파치마리 아케이드’ 등 다양한 경품이 걸린 이벤트 존은 물론, 블리자드의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블리자드 스토어’, 코스프레팀 '스파이럴 캣츠'를 직접 만날 수 있는 팬 사인회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엑스포커스(EXPOCU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주요기사

+

PHOTO NEWS

많이본 기사

엑스포뉴스

+

이슈&포커스

+

신상품/프로모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