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덕후들의 축제 '코믹콘 서울 2019' 8월 2일 개막

김가영 기자 / 기사승인 : 2019-07-30 12: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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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콘 서울 2019
코믹, 게임, 영화, 캐릭터, 피규어, 애니메이션, 드라마, 코스튬 플레이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 콘텐츠를 다루는 세계적인 팝 컬처(Pop Culture) 페스티벌 ‘코믹콘 서울 2019’가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C홀과 D홀에서 개최된다. 

 

코믹콘은 뉴욕과 파리, 런던, 시드니 등 세계 30개 도시에서 매년 열리는 글로벌 브랜드 행사로 서울 행사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올해 코믹콘 서울에서는 유명 헐리우드 배우와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 웹툰 작가, 성우,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폭넓은 분야의 게스트들이 꾸미는 스테이지가 마련된다.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맨티스' 역으로 유명한 배우 폼 클레멘티에프, <반지의 제왕>에서 '피핀' 역으로 국내에 잘 알려진 빌리 보이드,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깁스' 역의 케빈 맥널리, <러브라이브>의 '호시조라 린' 역을 맡은 성우 이이다 리호 등  장르별 인기 캐릭터를 연기했던 스타들이 코믹콘 서울을 통해 국내 팬들과 소통한다. 

국내 유명 게스트로는 영화 <기생충>을 통해  씬 스틸러로 급부상한 배우 박명훈과 마블 마니아로 알려진 방송인 유병재가 참여한다. 한국 만화계의 거장 윤태호와 미티, 구구, 시니, 광운, 레바, 조경규 등 인기웹툰 작가들도 관객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이용신, 남도형 등의 국내 유명 성우와 해외 코믹스 작가 윌스 포타시오, 마블 일러스트레이터 이인혁, SNS에서 큰 인기를 얻은 짤툰, 떼떼 작가, 그리고 유명 게임 스트리머 이펙트 등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DJ 존에서는 애니메이션송 전문 DJ 스나모리 타케테루, 시티팝과 레트로 전문 DJ로 유명한 나이트템포와 디스코 음악 전문 DJ 타이거 디스코의 멋진 디제잉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의사들이 보는 히어로의 정신 분석',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탐구', '게임으로 먹고 사는 법',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마블 영화', '특수분장사의 라이브 좀비 분장', '글로벌 코스플레이어의 전문 토크쇼', '히어로 되는 법', '외국인이 보는 왕좌의 게임' 등도 다른 행사에서는 즐길 수 없는 코믹콘 서울만의 독특한 세션들이 준비된다. 

 

국내외 유명 겟트가 참여하는 다양한 스테이지와 세션 외에도 올해 코믹콘 서울에서는 한국의 콘텐츠 시장의 힘을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우선 국내 만화/웹툰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웹툰 피칭 데이'가 개최되고 코리아 코스플레이 챔피언십에 K-웹툰 리그를 신설했다. 

 

아울러 국내 웹툰과 드라마를 대표하는 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네이버, 다음, 와이랩, 스튜디오 드래곤의 관계자들이 '한국 웹툰 IP의 가능성'에 대해 진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게임인재단과 게임물관리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게임 창작 공모전 '2019 겜춘문예: 로드 투 코믹콘 서울'은 한국사 게임 속 캐릭터는 어떤 모습일 지를 주제로 역사 속 인물을 재조명하여 게임 산업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마블 시리즈에 관한 지식을 테스트하는 '덕력고사', 그라피티처럼 자유롭게 그릴 수 있는 '드로잉 월', 좋아하는 캐릭터에 나만의 색깔을 입힐 수 있는 '컬러링 존', 콘솔 게임이 가득한 '프리 플레이 존', 아쉽게 놓쳤던 드라마를 정주행 할 수 있는 '사일런트 시네마' 등 전시장 곳곳에서 참관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게임, 피규어, 애니메이션 등 컨텐츠 산업을 주도하는 회사들의 부스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 

 

화면으로만 보았던 굿즈들과 각양각색의 콜라보 제품들을 직접 구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코믹콘 서울 내의 예술의 거리인 '아티스트 앨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작가들의 개성이 넘치는 작품들까지 빠짐없이 만나볼 수 있다. 


코믹콘 서울의 새로운 시도도 주목해 볼만 하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코스플레이어들이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이들의 편의를 위해 처음으로 '코스플레이 존'을 선보인다. 코스플레이어들은 사전 신청을 통해 자유롭게 이 탈의실을 이용할 수 있다.

6월부터 활동한 코믹콘 서울의 공식 서포터즈 '코믹콘 프렌즈' 또한 현장에서 이벤트, 스테이지 세션 등 자체 계획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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