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CT·IoT 전문 전시회 '컴퓨텍스 타이베이' 28일 개막

박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19-05-28 11: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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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의 전체 가치사슬과 사물인터넷(IoT) 생태계를 아우르는 글로벌 ICT(정보통신기술), IoT(사물인터넷), 스타트업을 위한 무역 전시회 '컴퓨텍스 타이베이'(COMPUTEX TAIPEI, 이하 컴퓨텍스)가 28일 대만 타이베이 국제컨벤션센터(Taipei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 TICC)에서 닷새 일정으로 개막했다. 

 

1981년에 처음 시작된 컴퓨텍스는 대만대외무역발전협회(TAITRA: Taiwan External Trade Development Council)와 타이베이컴퓨터협회(TCA: Taipei Computer Association)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대만의 전체 ICT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하여 기존 브랜드에서 스타트업, 그리고 ICT 공급 사슬에서 IoT 생태계에 이르기까지 ICT 산업부문 전체를 망라하고 있다. 

 

올해 컴퓨텍스는 1685개 업체들이 5508개 규모의 전시 부스를 마련,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AI & IoT), 5G, 블록체인, 혁신 및 스타트업, 게임 및 확장현실(XR) 등 최신 기술 추세에 초점을 맞춘 기술과 제품을 발표한다. 

 

이와 함께 AMD, 인텔(Intel),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등 기업 인사들이 기조연설을 위해 컴퓨텍스를 찾았다.

리사 수(Lisa Su) AMD 사장 겸 CEO가 차세대 컴퓨팅이 주도할 혁신에 대해 설명하는 CEO 기조연설이 이 행사 처음으로 국제 기자간담회와 함께 실시된다. 이 기조연설에서 AMD는 대만 내 자사의 생태계 파트너와 함께 출시를 앞둔 제품에 대한 세부사항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AMD는 청중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고성능 컴퓨팅 시스템을 구축하고 기술 혁명을 달성하는 방법을 공유한다.

대만대외무역발전협회(이하 TAITRA)가 준비한 이번 행사 첫날에는 그레고리 M. 브라이언트(Gregory M. Bryant) 인텔 수석부사장 겸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 총괄 관리자가 데이터 중심 세계에서 인텔이 지능형 컴퓨팅을 어떻게 바꿔놓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둘째 날에는 닉 파커(Nick Parker) 마이크로소프트 부사장이 마이크로소프트 기조연설 포럼에서 새로운 지능형 클라우드와 지능형 엣지의 발전을 소개한다.

또한 많은 기대를 받았던 컴퓨텍스 포럼과 이노벡스 포럼(InnoVEX Forum)은 각각 ‘곳곳에 스며든 인텔리전스’와 ‘글로벌 스타트업을 대만의 장점과 연결하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글로벌 IT 대기업과 혁신 업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이디어와 트렌드, 미래의 사업 기회, 국제 협력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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